봄원단 M사이즈했어요~

11개월 77cm 10.7kg 이구, 약간 통통이예요

내년에도 입히고싶어서 M사이즈 했는데 소매한번 접혀입으면 딱 맞아요

신축성 좋아서 품도 딱 맞지만 잘 늘어날것같아요~ 그렇다고 흐물흐물은 절대 아니고 쫀쫀해요

원단도 부드럽고 두깨감도 적당해요~ 지금은 안에 얇은 긴팔 입히고 입히는데

조금씩 따뜻해지면 단품으로 입히기 좋을것같구 카라가 있어서 여기저기 레이어드하기에도 이뻐요~

카라도 넘 사랑스럽구여^^ 앙앙에서 이런느낌 티셧 2개 샀는데 모두 맘에들어요

특히 원단이 맘에드네요~ 여러번 빨아보면 조금 헤질수는 있겠지만, 망에넣고 울코스 돌리면

오래오래 새것처럼 입힐수 있기를 기대해요 ㅎㅎ